하루 1000걸음 더 걸었을 때 일어나는 효과는? 매일 1만 걸음씩 걷는다면 체중 조절과 건강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매일 만 걸음씩 걷는다는 건 큰 목표일 수 있지만 평소 걸음 수에 1000걸음만 더하는 생활은 약간의 노력으로도 가능하다. 퇴근길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 것만으로도 채울 수 있다. 1㎞도 채 안 되는 거리를 걸어도 1000걸음 목표를 채울 수 있다. 1년이면 36만5000걸음을 더 걸을 수 있는 만큼 장기적인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무시하기 어려운 운동량이다. 1년이면 300㎞를 더 걸을 수 있는 '하루 1000걸음 걷기' 운동이 일으킬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은 무엇일까. ◆ 심장의 노동 부담이 준다= 미국 오번대학교 몽고메리캠퍼스 운동생리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중간강도 활동을 평소보다..
잠잘 때 왼쪽으로 자면 생기는 신체 변화 7가지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충분한 수면은 몸에 활력을 주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렇듯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면 시간 만큼이나 올바른 수면 자세가 이뤄져야 한다. 올바른 수면 자세에는 오른쪽보다는 왼쪽 방향으로 누워 자는 것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내는 가운데, 왼쪽으로 자면 당신의 몸에 생기는 놀라운 신체 변화 7가지를 소개한다. 1. 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왼쪽으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방지해 속쓰림 완화와 소화 불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반면 오른쪽으로 자면 식도괄약근이 이완돼 속쓰림을 더 악화시킨다. 2. 코 고는 것을 방지한다 폐쇄성 수면 ..
'암, 당뇨, 심장질환' 없애주는 검정색 음식 6가지 녹색 채소는 오랫동안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왔다. 그런데 검정색 식품도 그에 못잖게 건강에 좋은 영양식품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검정색 식품의 색깔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식물 색소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이 성분은 당뇨병과 심장질환, 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코넬대학의 사이 리 교수는 “검정색 식품은 그보다 연한 색상의 식품들보다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미국의 폭스뉴스가 17일 소개한 ‘검정색 슈퍼푸드’ 6가지다. ◆흑미=검은 쌀의 껍질은 비타민 E의 보고다. 비타민 E는 면역계를 강화시켜주며 세포가 큰 손상을 입는 것을 막아준다. 흑미에는 블루베리보다 더 많은 안토시아닌 항산화제가 들어 있다. ◆검정 렌즈콩=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
달걀 먹으면 몸에 생기는 좋은현상 10가지 달걀을 먹는 것은 가장 값싸면서도 쉽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달걀에는 아미소산과 항산화제, 철분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등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달걀의 흰자위뿐만 아니라 노른자위에는 콜린이라고 부르는 지방을 퇴치하는 영양소가 있어 몸을 날씬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농무부(USDA)는 항생제나 백신, 호르몬이 들어있지 않은 달걀을 추천한다. 미국의 식품 정보 사이트 ‘잇디스닷컴(eatthis.com)’이 달걀을 먹었을 때 신체에서 일어나는 좋은 현상 10가지를 소개했다.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큰 달걀 한 개에는 셀레늄 하루 섭취 권장량의 22%가 들어있다. 셀레늄은 신체 면역체계를 지원하고 갑상샘 호르몬을 조절하는 데..
'하루 2잔' 커피만 마셔도 몸에 생기는 좋은 현상 11가지 매일 커피를 마시면 어떤 영양학적 효과가 있을까. 여러 연구들에서 크림이나 설탕을 많이 첨가하지 않고 커피를 하루에 2잔정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하루 2잔' 커피를 매일 마셨을 때 몸에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 11가지다. ◆항산화 성분의 보고다=미국 스크랜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인이 먹는 식품 중 커피가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은 관절염이나 여러 종류의 암, 심혈관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염증을 퇴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형 당뇨병을 막아준다=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과 제2..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질환 6가지 요즘에는 늦게까지 잠을 안자고 깨어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거나 tv를 보는 등 밤 늦게까지 깨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많은거 같습니다.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 오시면 자기 개인생활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평균 성인의 적정 수면량은 6-8시간 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안지키고 잠이 부족할시 생길수 있는 질환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뇨병잠을 잘 자지 못하고 부족하게 되면 잘잔 사람에 비해 무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4배가 올라가게 됩니다. 인슐린과 레틴에 분비가 떨어지면서 당뇨병을 유발 합니다. ▶ 심장질환하루 평균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심장질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