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팩토리

[상한 감정을 치유하는 6단계]

1. 문제를 똑바로 직시하라.

    - 정직한 마음으로 기억하기조차 싫은 어린시절의 경험과 대면하라.

      당신 자신에게 먼저 시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고백하고 나누는 용기를 통해서, 깊은 마음의 치료를

      경험할 수 있다.

2. 어떤 문제든지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 당신은 당신이 취한 행동에 대해 책임이 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을 그치고 자신의 책임을 시인하기 전까지는 당신의 손상된 감정을 절대로

      치료받지 못할 것이다.

3. 고침을 받기를 원하는지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라.

    - 당신은 당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동정을 받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는가?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라.

      "내가 진정으로 고침을 받기를 원하는가?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나의 문제를 직시할 용의가 있는가?"

4. 문제에 관련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라.

    - 자신이 책임을 진다는 것과 다른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이유는, 그럼으로써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전가할 대상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책임을 지는 것과 용서하는 것은 거의 같은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해야한다.

5.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

    - "하나님이 저를 용서하셨지요. 그런데 나는 절대로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요."라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말한다.

      이 말에는 모순이 있다.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용서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자기를 용서했다는 것을 진심으로 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고 잊어버린 것을 우리가 다시 끄집어 낼 권한이 없다.

6.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또한 그것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 지를 성령님께 구하라.

    - 많은 경우 우리가 잘못된 것을 위해서 기도하기 떄문에 응답을 받지 못한다.

      상담자나 목사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당신이 진정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성령님께 여쭈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

- 데이빗 A.씨맨즈, '상한 감정의 치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