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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 먹으면 더욱 유익해지는 채소 5가지

생식주의를 하시는 분들은 채소를 익히면 건강에 유익한 영양소나 효소가 파괴돼 먹는 의미가 없다고 말하곤 하시죠! 

물론 샐러드처럼 익히지 않은 신선한 채소를 먹는 것도 몸에 무척 좋긴하지만 익혔을 때 오히려 건간상 이점이 증가하는 채소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어떤 채소들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당근

= 당근은 눈 건강에 좋은 음식중 하나입니다. 

당근의 주황빛깔을 내는 ' 베타카로틴'이 주역인데요. 

이 영양소가 우리 몸에서는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시력, 면역체계강화, 

피부건강 향상 등의 효과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2. 토마토

= 토마토소스, 케첩, 페이스트 등 토마토는 조리된 상태로 먹을 기회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기회가 적다면 의도적으로라도 익혀드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토마토는

두꺼운 세포벽 때문에 영양성분을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는데요 이때 익혀드시면

우리 몸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한결 수월해 진다고합니다.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3. 시금치

= 뽀빠이가 시금치 캔을 들고 마시듯 들이붓는 이유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서이기도 한데요!

철분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기 떄문입니다. 그외에도 비타민B의 일종일 엽산 역시 풍부해서

꾸준히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4. 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A,C,E, 엽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두꺼운 세포벽 때문에 영양분의 흡수가 어려운데요. 조리된 아스파라거스는 단단한 섬유질 조직을

깨트려 우리몸에 비타민 흡수율을 높입니다.

5. 호박

=호박은 생으로 즐겨먹는 채소는 아닌데요. 국, 전, 국수, 등등 빠지지 않는 채소중에 하나죠

다행히 호박은 익혔을 때 영양분이 더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당근과 마찬가지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해요. 

★조리TIP

= 무엇을 익히느냐도 중요하지만 역시 어떻게 익힐 것인지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튀기는것 보다는 찌거나 삶는게 좋다고 해요. 채소를 칼로 잘라 익히는 것 보다는 통으로 익히면

맛도 좋고 영양분도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올리브오일처럼 건강한 지방을 이용해

볶으면 영양분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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