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0걸음 더 걸었을 때 일어나는 효과는? 매일 1만 걸음씩 걷는다면 체중 조절과 건강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매일 만 걸음씩 걷는다는 건 큰 목표일 수 있지만 평소 걸음 수에 1000걸음만 더하는 생활은 약간의 노력으로도 가능하다. 퇴근길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 것만으로도 채울 수 있다. 1㎞도 채 안 되는 거리를 걸어도 1000걸음 목표를 채울 수 있다. 1년이면 36만5000걸음을 더 걸을 수 있는 만큼 장기적인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무시하기 어려운 운동량이다. 1년이면 300㎞를 더 걸을 수 있는 '하루 1000걸음 걷기' 운동이 일으킬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은 무엇일까. ◆ 심장의 노동 부담이 준다= 미국 오번대학교 몽고메리캠퍼스 운동생리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중간강도 활동을 평소보다..
'40대, 50대'에 나타나면 위험한 증상 10가지 1. 이유 없이 살이 빠진다.= 특별한 이유 없이 두 달 동안 4Kg 이상 살이 빠졌거나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이상이 줄었다면 당뇨병, 갑상선, 각종 암이 의심된다. 2. 운동할 때 가슴에 통증을 느낀다.=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식은땀이 나는 경우도 많다. 흡연자,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3.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져 식사 도중 숟가락을 놓쳤거나 발을 헛디딘 적이 있었다면 뇌졸증일 가능성이 크다. 4. 너무 살이 쪘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며 심근경색, 뇌졸증의 위험도 높인다...